국적이 다양한 소속 헤드헌팅 컨설턴트 들이 만족하는 근무환경 제공… 미국 진출 20년 만에 매출 규모 한국의 10배
동남아, 중국 진출에 이어 다음 유럽으로 한국을 대표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
동남아, 중국 진출에 이어 다음 유럽으로 한국을 대표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세스나그룹은 한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분야의 중견기업에서 글로벌 포춘 500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4,000개 이상의 고객기업에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일환으로 CFO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스나그룹을 이끄는 김성민(Sean Sung-Min Kim) CEO는 삼성 한국본사에서 6년 간 반도체, 디지털 이미징, 정밀기계 및 전자 산업 분야에서 기술 기획과 인재 채용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통해 1999년은 세스나그룹을 창립하고, 2003년 미국 북미법인을 시작으로 상하이, 서울, 태국 방콕 등 국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올해의 50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세계 각국에 지사를 두고 헤드헌팅 서비스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소속 컨설턴트들이 최상의 능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근무 환경을 마련, 고객기업에게 우수한 인력 풀을 제공해온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또한 최근 태국 방콕에 설립한 세스나 동남아 법인은 작년 5월에 태국 노동부로부터 인사자문 허가증을 정식 취득하고 태국 포함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등 국가에 진출한 우리기업과 글로벌기업에게 현지 인력 채용 자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스나그룹 김대표는 "공신력 있는 미국 실리콘 리뷰지에서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50에 선정돼 영광이다"며, "올해에도 인재와 구인 고객기업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헤드헌팅 브랜드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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