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광주 남구 송하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7층, 17개동 전용 84·108㎡ 15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송암근린공원)을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입주민들은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만들고, 나머지 30%에는 주거시설 등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계획)가 있고 효천중과 인성고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인접지에 있는 경전선 효천역과 제2순환도로 효덕IC가 가깝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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