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상위 3개 대행사에게는 지난 2월 22일과 23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구글 서치 에이전시 서밋(Google Search Agency Summit) 초대와 특별 제작 상패 및 상장이 전달되었다.
엠포스는 구글 검색 광고의 주요 요소를 활용한 계정 운영을 통해 검색 캠페인 최적화를 달성, 구글 서치오너스의 4가지 평가 항목 중 옵티스코어와 확장검색 및 자동 입찰전략 활용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스킬샵 이수 부분에서도 관련 전체 인원이 모두 스킬샵을 이수하여 만점을 획득, 앞선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참여 대행사 중 상위 2번째 대행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엠포스의 윤미경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엠포스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엠포스의 구글 광고 담당 인원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엠포스의 구글 광고 운영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점을 기쁘게 여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향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자사 광고주의 효율적인 구글 광고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서치오너스는 구글 대행사를 위한 검색 광고 어워드로, 구글 아태지역에서는 두 번째, 한국에서는 지난 2023년에 처음 진행되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