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마켓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앙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 정보화 관련 담당자 대상으로 국내 SW시장 트랜드를 공유하고 우수 SW제품·기술을 전시·발표하는 자리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공공 프로젝트 품질 강화를 위한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아이큐봇'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솔루션은 프로젝트 표준 준수 및 소스를 실시간 체크하는 정적테스트 기능과, 테스트케이스를 자동 생성해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동적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출물 자동 생성, 통합 대시보드, 자동 스케줄 관리, 실시간 영향도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최인화 토마토시스템 수석은 "아이큐봇이 도입된 공공기관 실제 적용사례를 보면 매일 2900명 이상이 8시간 테스트를 수행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실제 테스트 전문팀이 하는 일을 제품이 대신해줘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량을 줄여준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