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과 관련해 "시급한 민생문제를 해결할 정책과 중요한 국정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오후 2시 경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준비 회동을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회담 일정은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며 "다음 회동은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각자 준비 상황을 점검 후 다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속보] 대통령실 "尹-李 준비회동 진행…현안 폭넓게 논의하기로, 일정은 추후 논의"](//contents.dt.co.kr/images/202404/2024042302109958044004[1].jpg "[속보] 대통령실 \"尹-李 준비회동 진행…현안 폭넓게 논의하기로, 일정은 추후 논의\"")
용산 대통령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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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오후 2시 경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준비 회동을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회담 일정은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며 "다음 회동은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각자 준비 상황을 점검 후 다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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