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부모 급여 확대, 아동수당 지급, 장난감 도서관 운영,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광양 아이키움센터 운영, 맞춤형 책 꾸러미 서비스 등 태아기부터 아동청소년기까지 백가지가 넘는 서비스를 시행해 보육 환경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광양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주거지도 진화하고 있다. 일례로 1군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의 경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 단지 곳곳에 도입돼 눈길을 끈다.
먼저 더샵 브랜드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홈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이 '키즈존'에 적용된다. 단지 내 스쿨존 차량 진입 시 경고등과 함께 경고음 울린다. 세대 내 현관 임시 비밀번호와 출입 허용 시간을 개별로 설정할 수 있어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출입에 활용 가능하다. 앱을 통해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세대 현관 앞에서 일정 시간 이상 서성거림이 감지되면 위험상황으로 인지해 세대 내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 항균 황토덕트, 자동환기 시스템 등 더샵 클린에어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단지 곳곳에 소공원과 산수정원까지 들어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체력을 키워주면서 부모들의 휴식까지 고려한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된다. 미취학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유아 놀이터와 여기서 한 단계 더 진화된 차원의 물놀이장까지 들어서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과 놀이를 책임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주민의 감성적 휴식과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 놀이를 위한 에듀존이 별도로 형성되며, 이곳에 북카페, 에듀라운지, 프라이빗스터디, 스터디룸, 키즈플레이 등이 조성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아파트도 아이를 편하고 똑똑하게 케어할 수 있는 곳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지방의 경우 브랜드나 상품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는 분양 당시보다 입주 후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인정받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대신 부담해주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입주 때까지 계약금 5% 외 추가 비용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고객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기존 계약자들의 불안까지 싹 잡았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중·고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공공도서관,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배산임수 명당 입지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용 84㎡가 3억원 초반대부터 시작해 시세 상승 여지가 충분하며, 다시보기 힘든 분양가라는 평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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