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소프트가 2019년 출시한 SSEM은 지난해 5월 가입자수 50만명을 넘어선 뒤 1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SEM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세금신고 건 당 3만3000원, 인건비 신고 건 당 4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과 초보 사업자도 신고가 가능한 편리하다는 점에서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매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널리소프트 관계자는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SSEM은 앞으로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들이 세무 업무 걱정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