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는 이번 계약으로 인공지능(AI)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와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경찰청 112 신고접수 통합시스템 및 무선통신시스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금융시스템 개발 및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폴라리스AI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로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및 하이퍼클로바X LLM을 활용해 기존 구축한 시스템을 AI로 고도화하거나 AI기반 시스템을 신규 구축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추후 금융·공공 AI 솔루션 개발 파트너로 협력관계를 확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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