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두 오어 다이' 음원 영상은 23일 기준 조회 수 1500만 뷰를 넘었다.
'두 오어 다이'는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순위를 석권했다.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 무대를 통해 눈부신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의 팬들은 "우주 대스타", "심장소리 난리나 난리나"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임영웅은 지난 17일 발표된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 따르면 이번 설문은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에 이어 JTBC '뭉쳐야 찬다3' 출연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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