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선 송전망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디지털경제 3.0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정치가 인프라를 예견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대중을 설득해 신속히 갖추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과거와 달리 엄청난 전력이 소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기술발전에 대단히 관심 많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물결에서 뒤쳐지거나 '이 물결에서 파도에 올라타지 못하면 어떡하지', '시간을 놓쳐 2진으로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위기감을 느껴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시대 대비하기 위해 정치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몇달 전 정치인이 됐으니 생각한다"며 "미중 경쟁도 AI기술확보 전쟁"이라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이미 세상은 AI중심으로 가고 있다"며 "전력 소비량 차이 엄청난데, 그 차이가 AI시대를 어떤 나라가 선도할지 결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전력량이 부족하진 않지만 송전망 자체가 제대로 추진을 못해 법에 막혀 있다는 민원이 들어온다.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며 "원전 문제는 다시 복원했지만 송전망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서 더 경청하고 설득하고 설명해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당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여기서 미래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고민하고 방향을 고민하고 공감대를 얻는 것은 미래에 기억되고 국민을 위한 과실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연합뉴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디지털경제 3.0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정치가 인프라를 예견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대중을 설득해 신속히 갖추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과거와 달리 엄청난 전력이 소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기술발전에 대단히 관심 많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물결에서 뒤쳐지거나 '이 물결에서 파도에 올라타지 못하면 어떡하지', '시간을 놓쳐 2진으로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위기감을 느껴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시대 대비하기 위해 정치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몇달 전 정치인이 됐으니 생각한다"며 "미중 경쟁도 AI기술확보 전쟁"이라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이미 세상은 AI중심으로 가고 있다"며 "전력 소비량 차이 엄청난데, 그 차이가 AI시대를 어떤 나라가 선도할지 결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전력량이 부족하진 않지만 송전망 자체가 제대로 추진을 못해 법에 막혀 있다는 민원이 들어온다. 전력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며 "원전 문제는 다시 복원했지만 송전망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서 더 경청하고 설득하고 설명해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당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여기서 미래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고민하고 방향을 고민하고 공감대를 얻는 것은 미래에 기억되고 국민을 위한 과실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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