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 지식산업센터 내 DMC플렉스데시앙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전체 약 730평(약 2413㎡) 규모이며 대형 컨퍼런스룸,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 임직원 휴게 공간 등을 갖췄다.
이날 오전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본사 확장 이전 기념 오픈하우스 행사도 함께 가졌다. 임직원 가족과 고객 및 주요 협력사 등 약 200명을 초대해 오피스투어와 네트워킹 등을 진행됐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며 임직원들이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기존 IT인프라 사업을 공고히 하면서 향후 AI인프라와 정보보호 부문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임직원 여러분이 가진 기술력이야말로 우리가 20년간 성장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회사가 향후 30주년, 40주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동료애를 가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객과 함께 100년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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