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20분대로 강남생활권 공유 가능… 판교 및 과천도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호텔급 커뮤니티 '클럽 포시즌' 도입에도 높은 호응 이어져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호텔급 커뮤니티 '클럽 포시즌' 도입에도 높은 호응 이어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만 60세 이상만 입주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 84㎡, 임대형 총 536세대)'와 분양형 오피스텔(전용 99㎡, 119㎡, 총 842실)이 함께 구성되는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주거단지다.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2개 단지, 총 1,3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뛰어난 강남접근성이 돋보인다. 특히 청계 IC가 바로 옆에 자리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을 20분대 접근할 수 있다. 더불어 이를 통해서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도시로 꼽히는 분당 및 판교, 과천, 안양 등 주변도시도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인접해 GTX-C노선과 향후 개통될 월곶판교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최근에는 경기도가 의왕백운밸리를 거쳐가는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노선의 경우는 단지 인근을 정차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어 계획대로 진행 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의 시니어 세대를 대표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은 과거와 달리 강남이나 도심권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는 것을 선호하는 만큼, 단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또한 단지는 이들이 도심 접근성과 함께 가장 중점적으로 여기는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부대시설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호응도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대규모 부대시설을 도입해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이곳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먹고,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빨래 걱정 없는 런드리 서비스,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리며 일과 가사노동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을 꿈꿀 수 있다.
또 5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와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클럽 포시즌'도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했다.
클럽 포시즌은 구 3,500여평(세대당 2.54평 꼴)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각 시설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 및 동호회들이 준비되어 입주민의 건강, 취미생활, 자기계발, 동호회활동까지 모두 책임진다.
여기에 실버타운인 '스위트' 입주민에 한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과 협업을 통해 고품격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매년 1회 무상으로 제공되며, 시설 내 24시간 간호사도 상주할 예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체없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특히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업체관계자는 "이외에도 단지는 최근 삼성전자와 시니어 주택사업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MOU)를 체결하면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실버타운 '스위트'에는 삼성전자의 AI 가전과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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