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게임,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전개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행사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쳐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가을야구 끝까지 전국의 야구 및 게임 팬들과 함께하게 됐다.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컴투스의 KBO 리그 No.1 야구 게임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24'는 이날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홈런 더비, 히스토리 모드 등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2일부터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 '플래티넘 코치팩' 등 인기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꾸러미도 선물한다. 선물 꾸러미는 2일과 13일 두 번 열어볼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포스트시즌을 맞아 1일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올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상대팀으로 등장하며, 승리 시 획득한 토큰의 누적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포스트시즌 현장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을야구 첫 경기부터 한국시리즈 우승이 정해지는 마지막 경기까지 각 진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선보인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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