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은 오는 23일 뷰티 브랜드 '오에라'를 운영하는 한섬라이프앤을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한섬은 소멸회사인 ㈜한섬라이프앤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로 진행된다. 합병 이후 한섬 주주가 변경되지는 않는다.
합병시 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은 1.0000000:0.0000000으로 산정했다고 한섬 측은 설명했다.
한섬 측은 "합병이 존속회사인 ㈜한섬의 경영, 재무, 영업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완전자회사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한섬 공시 내용.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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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회사인 ㈜한섬은 소멸회사인 ㈜한섬라이프앤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로 진행된다. 합병 이후 한섬 주주가 변경되지는 않는다.
합병시 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은 1.0000000:0.0000000으로 산정했다고 한섬 측은 설명했다.
한섬 측은 "합병이 존속회사인 ㈜한섬의 경영, 재무, 영업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완전자회사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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