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 일환, 지난 26일 공연 및 체험 부스 등 행사 진행
'마음을 담아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 'Dear. Xian' 캠페인 지속적 시행 예정
'마음을 담아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 'Dear. Xian' 캠페인 지속적 시행 예정
'자이안페스타'는 GS건설이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용부의 AS작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는 설문 부스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공연까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돼 입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입주민 A씨는 "단지 내에서 문화 공연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거리도 많아 좋았다"며 "이번 행사와 같이 이렇게 건설사와 주민 소통의 장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 B씨는 "GS건설에서 공용부의 개선할 점을 찾아내 알아서 고쳐주고, 주민 행사도 진행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라며 "'자이'에 사는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GS건설 건축ㆍ주택CS팀 관계자는 "입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고, 들을 준비도 돼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제적으로 공용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주민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이 캠페인은 '마음을 담아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뜻의 'Dear. Xian(디어 자이안)'으로 진행하였으며, 향후에도 전국에 있는 입주 1~2년차를 대상으로 더욱 확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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