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이번 어워즈에서 디엠씨미디어는 파트너 기업 이름으로 선정되는 'Performer of the Year'를 작년에 이어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파트너 기업에 소속되어 역량을 발휘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Champion of the Year'에서도 이름을 앞세우며 우수한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입증했다.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디지털광고 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보인 파트너 기업을 선정하는 연례행사이다. △Performer of the Year △Agency of the year △Pioneer of the year △Innovator of the year △Retail Media Partner of the year △Sales Champion of the Year 등 다수의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며 수상한 기업과 관계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디엠씨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크리테오 솔루션을 활용해 낸 두드러진 퍼포먼스 성과가 'Performer of the Year' 수상을 이끌어낸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인 부문 'Champion of the Year'는 올해 신설된 만큼, 크리테오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세일즈를 서포트했다는 크리테오의 평을 받았다.
시상식 외에도 한 해 동안 크리테오 파트너사들의 업적을 격려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마련됐다. 특히 발표 세션에서는 DMC미디어의 'Champion of the Year' 수상자가 일부 순서를 맡았다. 크리테오 솔루션을 활용해 패션브랜드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행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등을 공유했다.
DMC미디어 이준희 대표는 "이번 2관왕 쾌거를 통해 당사의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 내어 협력사들과 고객 모두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