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란다"며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속보]우원식, 尹 비상계엄선포에 "본회의 소집"](//contents.dt.co.kr/images/202412/2024120402109958038001[1].jpg "[속보]우원식, 尹 비상계엄선포에 \"본회의 소집\"")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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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란다"며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속보]우원식, 尹 비상계엄선포에 "본회의 소집"](http://contents.dt.co.kr/images/202412/2024120402109958038001[1].jpg "[속보]우원식, 尹 비상계엄선포에 \"본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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