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매콤 불고기', '달콤 불고기', '삼겹갈비'로 각각 독특한 풍미와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섬세한 입맛을 공략했다"고 설명했다.
'매콤 불고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강한 매운맛이 돋보이는 메뉴다. 엄선된 고기에 특제 고추장 양념, 마늘과 청양고추를 더 해 진하고 깊은 매콤한 불맛을 구현했다. 특히 고추장의 깊은 맛과 고기의 담백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중독될 만한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달콤 불고기'는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간장 양념이 특징이다. 담백한 고기에 특제 간장 양념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했다. 부드러운 육질에 감칠맛 나는 간장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삼겹갈비'는 명륜진사갈비의 장인 정신이 담긴 차세대 대표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갈빗대에 붙어있는 삼겹살을 활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유의 육즙과 풍부한 식감으로 고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트렌디한 맛과 건강을 고려한 레시피로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을 겨냥하여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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