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사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공인중개사가 직접 맞춤형 매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남 3구에서의 성과는 이러한 서비스 방식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등록된 매물은 15,000여 건, 사용자 요청은 1,000여 건, 그리고 공인중개사들이 제안한 매물 수는 2,700여 건에 달했다. 사용자들은 번거로운 검색 대신 맞춤형 제안을 통해 더 정확하고 빠르게 매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면서 나중사는 더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매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숨겨진 매물까지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의 질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나중사는 "서울 전 지역 서비스 오픈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부동산 고민을 해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사용자 맞춤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