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아파트 분양가, 내년엔 공급 감소로 신축 선점 경쟁 더욱 치열해질 전망
신축임에도 가격 부담 줄인 아파트 찾는다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해답
신축임에도 가격 부담 줄인 아파트 찾는다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해답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1만원으로, 평균 분양가 2,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특히, 윤정부 출범한 2022년과 비교하면 무려 34.4%가 상승했다. 이는 2000년 이후 들어선 5개 정부 중 가장 큰 상승 폭이다.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부동산 PF 대출 금리 상승 등에 따른 공사원가 상승에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까지 더해지며 분양가 상승이 급격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내년부터 민간 아파트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가 본격 의무화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신축 아파트의 공사비 추가 상승도 불가피하다. 공급 감소에 따른 신축 아파트 희소성 확대는 결국 분양시장의 청약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시기를 미룰수록 집값만 올라갈 뿐이고, 특히 신축 아파트의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나 다름없어질 것이란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 차라리 올해 신규 분양시장에서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곳을 찾아내는 것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적합한 곳으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꼽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에 이른다. 이 단지는 현재 부적격 당첨 등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공급 중인데 우수한 입지와 조건 대비 현재 저평가된 곳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신축 아파트임에도 가격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이 눈에 띈다. 이 단지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에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도 가능한 만큼 투자자들 역시 관심이 사뭇 남다르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가격 부담이 낮은 대신 입지적인 장점에 근거해 향후 집값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은 단지가 바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라면서 "얼마 진행되지 않은 선착순 계약도 수요자, 투자자의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로열동, 호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과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여느 신축 아파트보다도 가장 먼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살기에도, 사기에도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이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실로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적합한 단지인 것이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자연환경을 찾기 위해 구태여 도심에서 멀리 벗어날 필요 없이, 가까이에서 사시사철 푸르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가까워 교통 편의성에 기인한 집값 상승까지 톡톡히 누려볼 수 있는 최대 수혜처로도 평가받고 있다. 현재 1호선이 운행 중인 병점역은 머지않아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으로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GTX-C노선(예정)을 통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교통호재는 모두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가 가기 전 수도권 신축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거나 혹은 이 기회에 부동산 투자로 차익 실현을 거두고 싶은 이들이라면, 가격 부담을 덜어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주목해 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