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어워즈 글로벌 트렌드 부문 수상
글로벌 트렌드 선크림으로 선정된 라운드랩의 대표 제품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3년 연속 선케어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라운드랩의 차세대 히트템으로 꼽히는 '소나무 앰플' 또한 클린뷰티 부문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나무에서 추출된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멀티 앰플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히트 제품 라인업 확장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라운드랩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1025 독도 토너'는 5년 연속 토너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올리브영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울릉도 해양 심층수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보습에 탁월한 성능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판테놀, 알란토인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 관리에 특화된 저자극 토너로, 대용량 제품까지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라운드랩에서는'효자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총 4개의 부문(스킨/토너, 썬케어, 클린뷰티, 글로벌 트렌드)에서 수상한 서린컴퍼니의 라운드랩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나올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자연과 사회에도 함께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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