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엠은 현재 복지카드 청구할인 플랫폼 '하이비타민(Hi-Vitamin)', 대기업 그룹사 식대 복지 솔루션(스마트오더·픽업·배달·예약·결제) '푸드콘(Foodcon)', 임직원 카페 오더 서비스 '커피콘(Coffeecon)' 등 IT 기반 B2B 멤버십 및 마케팅 동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비타민'은 제휴사 임직원 대상 복지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결제에 비타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브랜드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민간부문 LG, SK, 두산, SPC, 농협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컴투스, 샤넬코리아 등과 공공부문 공무원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교직원공제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전력·한국도로·한국가스공사, 서울시·경남·경북·충북교육청, 충남·경남도청, 고양·화성·안양·울산·창원시청 등의 임직원이 사용하는 복지카드에 적용돼 있다.
브릿지엠에 따르면, '하이비타민'은 최근 GS네트웍스(편의점·슈퍼마켓 택배), 대상 정원e샵, 미스터피자, 미카도스시, 탄광맥주 등과 복지멤버십 제휴 계약을 마무리 짓고 지난1월부터 복지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브릿지엠 관계자는 "2025년 청사의 해를 시작하며 GS네트웍스, 대상, 미스터피자, 미카도스시, 탄광맥주 등 주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기업과 인연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브릿지엠의 B2B 멤버십 서비스를 신뢰하고 선택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는 것으로 보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릿지엠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의미있는(Meaningful) 일을 목표로, 시장(Market)에서 필요로 하는 멤버십(Membershi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Move)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Marketing)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파트너(Mate)와 고객(Men)이 모두 만족하는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한다'는 미션 실현에 나서고 있다. 숫자로 살펴본 브릿지엠의 동행 현황은 파트너사 890여 개, 이용 고객 300만여 명, 제휴 브랜드 140여개, 가맹점 7만여 개에 이른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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