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평균 분양가격이 2009년 이후 15년 만에 평균 매매시세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역전현상은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서 일어났다. 서울의 분양가 매매시세 추월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올 한해는 이러한 현상의 지속이 예상된다.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부동산 PF 대출 금리 상승 등에 따른 공사원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6월에는 민간 아파트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가 본격 의무화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신축 아파트의 공사비 추가 상승도 불가피하다. 공급 감소에 따른 신축 아파트 희소성 확대는 결국 분양시장의 청약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시기를 미룰수록 집값만 올라갈 뿐이고, 특히 신축 아파트의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나 다름없어질 것이란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 차라리 현재 분양시장에서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곳을 찾아내는 것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가장 적합한 곳으로는 (주)SM상선 건설부문이 경기도 안성시 일대에서 분양 중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를 꼽을 수 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현재 분양시장에서 활발하게 분양 중인 신축 아파트임에도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춘 계약조건이 눈에 띈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에 나설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금리 변동에 따른 부담도 없다. 분양권 전매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이 가능한 만큼 수요자, 투자자의 관심이 사뭇 남다르다.
실제 이 단지는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산업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반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일 수밖에 없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안성시 제일의 반세권 프리미엄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살기에도, 사기에도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SM상선(주) 건설부문의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76세대로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이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집값 상승 요소 중 하나가 학세권인 만큼 집값 상승 가능성은 농후하다. 스타필드,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지역 내 핵심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가 조성 계획으로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또 고품격 커뮤니티인 '클럽아너스',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CPTED', 수질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수질 측정 시스템' 그리고 입주 지원 서비스인 '아너스 케어' 등이 적용되는 점까지 갖췄다.
게다가 안성시와 평택시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인 38번 국도 이용이 쉽고,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안성 구간(안성맞춤IC)이 올해 개통되어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주거 가치 향상도 예상된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지금,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를 선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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