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영유아 케어 브랜드 보솜이의 30주년을 맞아 성장과정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솜이는 지난 1995년 100% 국내 기술을 적용한 최초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시장에 출시됐으며 이후 아기 체형과 피부에 맞는 체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보솜이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9억 개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아기 기저귀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고 2018년부터 2024년까지는 총 200만장의 기저귀를 기부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18년 충북 음성에 첨단기술이 적용된 아기 기저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270억 원을 투자해 3만3000㎡(약 1만 평) 규모로 조성된 신설 공장은 월 2000만 개의 아기 기저귀 생산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 덕분에 보솜이가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혁신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일상을 밀착 케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깨끗한나라 제공
보솜이는 지난 1995년 100% 국내 기술을 적용한 최초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시장에 출시됐으며 이후 아기 체형과 피부에 맞는 체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보솜이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9억 개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아기 기저귀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고 2018년부터 2024년까지는 총 200만장의 기저귀를 기부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18년 충북 음성에 첨단기술이 적용된 아기 기저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270억 원을 투자해 3만3000㎡(약 1만 평) 규모로 조성된 신설 공장은 월 2000만 개의 아기 기저귀 생산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 덕분에 보솜이가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혁신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일상을 밀착 케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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