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다.
카카오는 19일 정 대표가 카카오 주식 1330주를 주당 3만8900원에 장내 매수했으며 20일에는 1296주를 주당 3만9150원에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총취득금액은 1억247만5400원이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정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 수는 총 7497주가 된다.
정 대표는 지난해 5월 주주서한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자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재직 기간 중에는 주식을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5월과 8월에도 각각 1억원 상당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카카오 임원 9명이 1인당 5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는 19일 정 대표가 카카오 주식 1330주를 주당 3만8900원에 장내 매수했으며 20일에는 1296주를 주당 3만9150원에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총취득금액은 1억247만5400원이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정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 수는 총 7497주가 된다.
정 대표는 지난해 5월 주주서한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자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재직 기간 중에는 주식을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5월과 8월에도 각각 1억원 상당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카카오 임원 9명이 1인당 5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