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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ESG경영 확대" 손 맞잡은 두 기관

 입력: 2025-03-07 15:57 한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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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사회적 경제 지원 활성화' MOU
장능인 센터장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양주상 대표 "ESG실천 성공례 되길"
서사경 "GEN과 지역사회에 지속가능 환경 구축과 사회적 가치 확대 활동 예정"
"서울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ESG경영 확대" 손 맞잡은 두 기관
3월6일 서울 구로구 사회적경제지원통합센터에서 장능인(왼쪽부터)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과 양주상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GEN) 대표이사가 양 기관의 '사회적 경제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서울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ESG경영 확대" 손 맞잡은 두 기관
3월6일 서울 구로구 사회적경제지원통합센터에서 장능인(왼쪽부터)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과 양주상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GEN) 대표이사가 양 기관의 '사회적 경제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공>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사경)는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과 '사회적 경제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6일 서울 구로구 사회적경제지원통합센터에서 장능인 서사경 센터장과 양주상 서울도시철도GEN 대표이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MOU는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취지다.

장능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의 의의를 강조했다. 양주상 대표이사 역시 "양 기관의 협력이 ESG 경영 실천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서사경 측은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호 협력의 첫걸음으로,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과 사회적 가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사경은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 합동 기관이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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