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요양시장은 약 14조원 규모로, 연평균 15.6%씩 성장 중으로, 작년 말 기준 전체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만큼 요양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창업 수요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스마일시니어는 방문요양센터, 복지용구사 등 재가요양기관의 창업부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강의, 교재, 요양보호사 구인,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유료 창업설명회는 3개월 연속 완판되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평균 4.6점을 기록할 만큼 요양기관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점 수를 보유한 것을 장점으로 어르신과 보호자와 가장 가까운 요양기관을 30분 안에 매칭해주는 '로켓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방문요양서비스 뿐만 아니라 복지용구 등 다양한 재가요양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과 보호자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일본 대표 실버용품업체인 프랑스베드의 전동침대 2종을 독점 수입하여 국내 복지용구 전동침대로 유통하는 등 집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2021년 당시 국내 3위 브랜드였던 스마일시니어를 인수 후 4년만에 국내 1위 재가요양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어 기쁘고 국내 요양시장 최초로 200개 지점을 넘어설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방문요양센터, 복지용구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든든한 조력자로,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과 보호자분들에게는 가까운 전문가로 그 역할을 다해 가겠다."고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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