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로 좋은 성과를 내는 넷마블의 차기작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더 레드: 피의 계승자', '몬길: 스타 다이브', '프로젝트 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스팀)'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지난달 13일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은 상황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등록 참여자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5성 크로아 팩'까지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한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신작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종 이상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을 계승하는 한편, 그래픽을 개선하고, 기술적 한계로 지적받은 원작의 요소들을 보완하고 있다.
아울러 가수 비비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비는 메인 브랜딩 영상 촬영에 참여했고,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비비는 오는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는 이용차 초청 '프리뷰 데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프리뷰 데이에서는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 토크 등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상반기 출시 목표로 이용자 초청 행사부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