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가 해마다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 탄소 배출 감축 노력, ESG 경영 강화, 체계적 환경 위험 관리 전략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부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12월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정보공개 부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30일 열린 '2024 CDP Korea Awards'에서 김태형(가운데)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 부행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가 해마다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 탄소 배출 감축 노력, ESG 경영 강화, 체계적 환경 위험 관리 전략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부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12월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정보공개 부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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