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쓱닷컴)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선보인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 비식품 매출이 직전월 대비 5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스타배송 적용 비식품 매출은 직전월(2월 24일~3월 26일)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은 일상용품(17%), 유아동(15%), 디지털가전(13%), 반려(10%), 뷰티(10%), 리빙(8%), 스포츠·레저(5%) 순이었다.
카테고리별 신장률은 스포츠·레저(256%), 유아동(121%)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고, 디지털가전(48%)도 호조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일상용품(43%)과 리빙용품(35%), 반려동물용품(30%) 등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쓱닷컴은 CJ대한통운과 긴밀히 협력해 올 하반기 중 스타배송을 입점 파트너사 상품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지난 13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주 7일 배송 서비스의 공식 도입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명식 SSG닷컴 스타배송 PO리더는 "식품 중심의 쓱배송과 비식품 중심의 스타배송이 시너지를 내며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도 약속한 날 배송해주는 스타배송을 통해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스타배송 적용 비식품 매출은 직전월(2월 24일~3월 26일)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은 일상용품(17%), 유아동(15%), 디지털가전(13%), 반려(10%), 뷰티(10%), 리빙(8%), 스포츠·레저(5%) 순이었다.
카테고리별 신장률은 스포츠·레저(256%), 유아동(121%)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고, 디지털가전(48%)도 호조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일상용품(43%)과 리빙용품(35%), 반려동물용품(30%) 등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쓱닷컴은 CJ대한통운과 긴밀히 협력해 올 하반기 중 스타배송을 입점 파트너사 상품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지난 13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주 7일 배송 서비스의 공식 도입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명식 SSG닷컴 스타배송 PO리더는 "식품 중심의 쓱배송과 비식품 중심의 스타배송이 시너지를 내며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도 약속한 날 배송해주는 스타배송을 통해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