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 소속 원아들에게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사는 2016년부터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직원 및 선생님을 위해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세부적으로는 LA갈비 25㎏, 유기농주스 25병, 롤케익 25박스, 타월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꾸준한 후원을 통해 강남드림빌 보육원 아이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지난 2일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우영미(가운데) 강남드림빌 원장 수안스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제공
회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사는 2016년부터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직원 및 선생님을 위해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세부적으로는 LA갈비 25㎏, 유기농주스 25병, 롤케익 25박스, 타월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꾸준한 후원을 통해 강남드림빌 보육원 아이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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