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대표이사 취임사,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과 더불어 사내 식당에서 오찬이 이어졌으며, 주요 내빈과의 티타임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의미도 더했다.
소문난 삼부자는 38여 년의 전통을 가진 김 제조 전문 기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내부 경영의 안정성과 외부 시장 확장의 이중 목표를 더욱 견고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천권 대표이사와 구교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단단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속에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문난 삼부자와 래피젠은 이번 공동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식품 및 바이오 산업 간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동반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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