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그린' 2종을 공항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현재 글로벌 10여 개국에 출시된 제품으로,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제품을 총 3종으로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100㎜ 초슬림 궐련제품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5㎎이며, 가격은 보루 당 32달러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와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