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3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6004억원으로 1.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364억원으로 9.5% 감소했다.
CJ 관계자는 "내수시장 위축에 따라 식품, 물류 등 그룹 주요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분기에는 사업 분야별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J 실적 현황(단위: 천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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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0조6004억원으로 1.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364억원으로 9.5% 감소했다.
CJ 관계자는 "내수시장 위축에 따라 식품, 물류 등 그룹 주요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분기에는 사업 분야별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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