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국내 애플 서비스에서 간편결제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애플 뮤직·애플 TV 플러스·아이클라우드 플러스 등에서 게임·앱·음악·저장공간 등을 구매할 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머니를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불 방식 등록은 애플 계정 설정에서 '지불 방법 추가'를 선택한 뒤, 네이버페이를 지정하고 네이버 아이디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한 번 등록을 마치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계정에 연동된 모든 기기에서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는 다양한 결제처에서 쉽고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결제를 지원해왔다"며 "더 많은 곳에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네이버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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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애플 뮤직·애플 TV 플러스·아이클라우드 플러스 등에서 게임·앱·음악·저장공간 등을 구매할 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머니를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불 방식 등록은 애플 계정 설정에서 '지불 방법 추가'를 선택한 뒤, 네이버페이를 지정하고 네이버 아이디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한 번 등록을 마치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계정에 연동된 모든 기기에서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는 다양한 결제처에서 쉽고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결제를 지원해왔다"며 "더 많은 곳에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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