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단일화 일축한 이준석 “‘동탄 모델’ 외 승리 방정식 없다”](http://contents.dt.co.kr/images/202505/2025052002109954063002[1].jpg "[人사이더] 단일화 일축한 이준석 “‘동탄 모델’ 외 승리 방정식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0일 SBS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한 발언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김 후보와 단일화에서)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돼 이길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절차나 과정 자체가 굉장히 구태처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전혀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 후보는 '윤핵관(윤석열 전 대통령 핵심 관계자) 등이 사과해야 단일화를 생각해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전제조건을 삼은 적이 한 번도 없다. 기대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김 후보를 통해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다. 유권자들이 이준석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태처럼 보일 것…윤핵관 사과도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삼은 적 없어
AI기반 통학버스 안전 공약 발표… 아동안전 국가가 실질적으로 책임
![[人사이더] 단일화 일축한 이준석 “‘동탄 모델’ 외 승리 방정식 없다”](http://contents.dt.co.kr/images/202505/2025052002109954063002[2].jpg "[人사이더] 단일화 일축한 이준석 “‘동탄 모델’ 외 승리 방정식 없다”")
공약에는 통학버스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의무화, 사고 중증도 자동 분석 및 병원 연계 AI 기반 사고대응 시스템 구축, 교통안전공단 내 'AI 사고대응센터' 설치 등이 담겼으며 이를 총괄할 전담 조직으로 교통안전공단 내 'AI 사고대응센터'를 신설해 소방청·보건복지부·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실시간 연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후보는 "기술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 이제 통학버스부터 시작하겠다"며 "AI 기반 골든타임 구조 시스템을 통해 아동 안전을 국가가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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