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옵스나우360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구조와 자동화된 비용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핀옵스 전문 솔루션이다.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예산 수립, 이상 비용 탐지, 정책 기반 거버넌스, 절감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실행 중심의 핀옵스를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는 클라우드 자원 태깅을 통해 서비스·팀·프로젝트 단위 비용을 구분하는 '테그 매니저', 예산 설정과 실시간 비용 예측이 가능한 '버짓스', 조직별 정밀 분석을 지원하는 '핀옵스 KPI', 정책 위반 자동 탐지 기능인 '폴러시 매니지먼트' 등이 포함됐다.
또한 사용자는 자동 최적화 기능인 '오토세이빙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AI)이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적정한 클라우드 절감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하며, 현재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애저 환경에서 지원된다. 절감이 발생한 경우에만 수수료가 부과되는 구조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비용 절감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도화된 솔루션"이라며 "기존 고객들도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통해 한층 더 정교한 운영과 강력한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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