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통해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안전 기준 제시
신 병원장은 '전체 내시경적 PECF(경피적 내시경 경추 구멍 절개술)에서 적절한 절개 범위(The Adequate Range of Facet Resection in Full Endoscopic PECF)'를 주제로, MIS(최소침습수술) 세션에 참여했다. 발표에서는 PECF 수술 시 필요한 안면 관절 절제 범위에 대한 임상적 기준과 실제 수술 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동탄시티병원은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에서의 의료 역량을 국제 학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학술·교육적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병원 관계자는 "신재흥 병원장의 이번 발표는 임상경험에 기반한 깊이 있는 논의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술 활동을 통해 척추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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