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스타필드 수원에 오픈한 노브랜드 버거의 팝업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지난 21일부터 수원 스타필드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7월 2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신세계푸드는 이 자리에서 신메뉴 'NBB 어메이징 더블'을 비롯해 'NBB 어메이징 더블 업', 'NBB 새우' 등 인기 메뉴를 선별해 팝업 스토어 메뉴를 구성했으며, 스타필드 수원 고객들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차별화된 가성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NBB 어메이징 더블' 단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2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일자별 상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노브랜드 버거 팝업 스토어는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위치한 바이츠 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세상에 없던 쇼핑몰인 스타필드에서 세상에 없던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를 만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신메뉴인 'NBB 어메이징 더블'을 포함한 인기 메뉴들을 선별해 준비한 만큼 스타필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가성비 한끼를 만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지난 5월 23일 스타필드 수원 노브랜드 버거 팝업 매장에서 'NBB 어메이징 더블'을 200원에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한 고객들이 오픈 전 길게 줄 서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