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과거 건설 사고 이력을 토대로 건설 현장별 위험 요인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알려주는 기술이다.
두 기관은 이날 진주 LH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건설사고 데이터 분석, 건설 현장 위험 요인 분석, 생성형 AI를 활용한 건설 사고 예측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안으로 건설 사고 예측 AI 모델을 선정한 후 주요 건설 현장에서 시험을 거쳐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민간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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