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딱 좋은 요즘 건강보험' 선봬
3대 질병 집중 보장, 맞춤형 설계
3대 질병 집중 보장, 맞춤형 설계
![[POWER COMPANY] KB라이프, 노후 대비 보장 상품군 확대](http://contents.dt.co.kr/images/202505/2025052802101863084002[1].jpg "[POWER COMPANY] KB라이프, 노후 대비 보장 상품군 확대")
KB라이프는 초고령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혁신 보험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올 4월 유병장수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든든하게 지켜줄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만성질환 증가와 고액 의료비 부담이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하고 꼭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하며 보장의 범위를 실제 치료 환경에 맞게 확대했다. 상급병실 이용 시 발생하는 비용이나 국립암센터 치료에 대한 보장도 포함해 고객의 치료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고액 의료비 시대에 대비해 충분한 보장 한도를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질병에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암 관련 특약에 한해 표준체로 인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보험 조건은 유연하게 구성했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최대 80세다.
KB라이프는 지난해 10월 실질적인 간병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KB 행복한약속 치매간병보험 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도 내놨다. 초기 치매 진단부터 중증 치매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간병비와 생활자금, 입원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4개의 특약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플랜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고령층의 다양한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장기요양등급을 세분화하고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치매 외에도 암과 뇌졸중, 심부전 등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보장의 효능감을 높였다.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와 골절을 대비한 재해골절진단비 보장도 담았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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