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앵글런(ANGLAN)'은 오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브릿지존에서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앵글런은 풍성한 실루엣의 벌룬핏 팬츠를 중심으로 와이드 캐주얼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 러시아, 홍콩, 대만 등 다수의 해외 편집숍에 입점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앵글런의 여름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협업 브랜드 'HEKA, Jo Silver'와의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HEKA 의자·가방·파우치 제외), 팝업 단독 선 발매 제품과 협업 제품이 오프라인에서 먼저 공개된다.
앵글런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중요한 시도"라며 "공간 자체가 브랜드를 설명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앵글런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전경. 앵글런 제공
앵글런은 풍성한 실루엣의 벌룬핏 팬츠를 중심으로 와이드 캐주얼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 러시아, 홍콩, 대만 등 다수의 해외 편집숍에 입점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앵글런의 여름 시즌 컬렉션을 비롯해 협업 브랜드 'HEKA, Jo Silver'와의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HEKA 의자·가방·파우치 제외), 팝업 단독 선 발매 제품과 협업 제품이 오프라인에서 먼저 공개된다.
앵글런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중요한 시도"라며 "공간 자체가 브랜드를 설명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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