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과정 간소화, 중앙 집중화 가능
콘텐츠 제작, 혁신 확장 도구도 제공
콘텐츠 제작, 혁신 확장 도구도 제공
BMW 그룹은 유니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며 버전 관리 문제, 일관성 없는 파일 형식, 협업 장애물 등 방대한 3D 에셋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고 있다. 유니티 에셋 매니저는 해당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고 중앙 집중화할 수 있으며 BMW 내 여러 부서의 콘텐츠 제작과 혁신을 확장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BMW 그룹은 빠르고 원활한 협력, 강화된 보안, 대규모 팀 간의 더 효율적인 운영 등 디지털 혁신을 크게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스 블룸 유니티 최고 운영 책임자는 "BMW 그룹의 더욱 스마트하고 연결된 미래를 위한 여정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BMW 그룹의 여러 부서들은 유니티 에셋 매니저를 통해 3D 에셋에 대한 단일 정보 소스에서 동기화된 작업이 가능하며 이를 유지하면서도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하고 새로운 효율성을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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