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9일 신임 상근부회장에 박치형(사진) 전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상근부회장은 17년 간 중소벤처기업부에 근무하며 대변인과 운영지원과장, 비서관 등을 거쳤고,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소상공인정책관을 맡았다. 이후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직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도 겸직하게 된다.
박치형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 산업 육성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기업 육성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정책 추진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326만 여성기업과 여성경제인의 이익 증진과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박치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신임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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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 상근부회장은 17년 간 중소벤처기업부에 근무하며 대변인과 운영지원과장, 비서관 등을 거쳤고,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소상공인정책관을 맡았다. 이후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직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도 겸직하게 된다.
박치형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 산업 육성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기업 육성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정책 추진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326만 여성기업과 여성경제인의 이익 증진과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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