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옵션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룰렛이 돌아가고, 최대 3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 룰렛 찬스까지 최대 50달러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미국주식옵션은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금융 상품이다. 투자자는 시장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첫거래 이용자가 10계약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을, 전고객 거래 구간별 최대 100만원과 3개월간 수수료 1달러로 할인 등의 프로모션이 담겨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주식 변동성이 커지면서 미국주식옵션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승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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