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 서비스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3개 매장(코엑스, 용산, 고덕점)에서 여름 시즌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더 나은 일상을 즐기는 식물성 식생활'을 콘셉드트로 운영되는 외식 브랜드다.
여름 신메뉴는 면 요리로 구성됐다. 제품명은 '곤약물회 with 두유면&두부카츠', '중국식 냉면&두부카츠', '두부가라아게메밀면&교자만두' 등이다.
이외에도 고덕점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 메뉴 라인업도 추가됐다.
'키즈 파네크림파스타'는 렌틸콩 크림소스에 브로콜리, 팽이버섯 등을 조합한 제품이다. 또 '키즈 미역 꽃떡국'도 함께 출시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플랜튜드는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개발하며, 고객의 일상 속 외식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외식 문화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