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잘레시아가 Longview의 국내 총판으로서 27년간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 지원 및 고객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Longview Exceptional Contribution Award'는 파트너사의 협력 기간, 기술 전문성, 시장 확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잘레시아는 지난해 'Longview Best Partner APAC 2024' 수상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입증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차 인정받았다.
Insightsoftware APAC 채널 매니저 Ralf Domnick은 "잘레시아는 Longview 솔루션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기술력, 고객 만족도, 파트너십 안정성 측면 모두에서 최고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Longview는 Insightsoftware가 제공하는 글로벌 통합 리포팅 솔루션으로, 직관적인 UI와 강력한 시각화 기능을 기반으로 Dashboard, MIS, EIS, ESG 등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적합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7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Longview를 도입해 대시보드 및 경영정보시스템 등을 운영 중이다.
잘레시아 최병욱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가 아니라, 고객과 파트너와의 장기간 신뢰와 기술 축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Longview의 최신 기술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고객의 데이터 기반 경쟁력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잘레시아는 김명석 부사장은 "잘레시아는 Longview를 기반으로 데이터 통합,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업종별 맞춤형 분석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에는 AI 챗봇 기능과 비정형 리포트(Self Report) 등 직관적이고 유연한 분석 환경 구현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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