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수집형·MMO 등
넥써쓰는 이번 계약에 따라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등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서 서비스하게 됐다.
먼저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가 개발한 방치형 RPG로 신선과 여러 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스 레전드'는 수집형 RPG에 방치형과 실시간 전투 요소를 접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홍콩 루이후이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는 개인전·단체전·문파전 등 경쟁 요소와 액션성을 강조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ARPG)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최대 200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는 중국 고전 소설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여러 신들과 요괴들이 등장해 인간 세계의 운명과 역사를 바꾸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방치형과 수집형 RPG부터 액션 MMO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는 플랫폼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크로쓰는 라이트·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확장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