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취를 시작하는 1인 가구, 특히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테리어 소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티비거치대다.
'EdgeQ Moving Stand'는 이동이 가능한 이젤형 TV스탠드로, 누구나 혼자서도 손쉽게 안정적으로 TV 위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4개의 바퀴를 장착했다. 햇살이 드는 아침에는 소파 앞에, 편안한 저녁에는 침대 옆으로 TV를 이동시킬 수 있어 하나의 공간에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차가운 백색이 아닌 부드럽고 따뜻한 톤의 'Cozy White' 색상은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며, 슬림한 파이프 프레임 구조와 함께 보다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TV 하단의 선반은 스피커나 리모컨 같은 필수 아이템은 물론, 미니 화분이나 인형, 액자 등 인테리어 소품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실용성과 개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바퀴로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시청 각도를 설정할 수 있고, 네트망이나 엣지박스, 정리함 등 추가구성품을 통해 케이블, 멀티탭, 셋탑박스, 인터넷 IP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조립 또한 간편하다. 설치 기사 없이도 스스로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청소나 공간 변경 시 무거운 TV를 들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엣지월 관계자는 "EdgeQ Moving Stand는 단순한 TV 거치대를 넘어 감성적인 공간 연출을 도와주는 실용적 오브제로 기획되었다"며, "1인 가구 여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dgeQ Moving Stand'는 현재 엣지월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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