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사전예약 시작…지난주 50만명 돌파
로스트 소드는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으로 지난 1월 한국 시장에 먼저 공개됐다. 역동적인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준 높은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호평받으며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버전 론칭이 결정됐다.
로스트 소드는 게임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달 20일 이벤트 시작 이후 일주일 만에 20만명을, 지난주에는 5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가 모였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용자는 예약자 수 50만명 돌파에 따라 다이아와 골드, 5성 힐러 캐릭터 '기네비어' 등을 공식 론칭일에 선물받게 됐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내달 9일까지 신청한 이들도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사업이사는 "'로스트 소드'만의 차별화된 RPG 요소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유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글로벌 버전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어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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